개요
작심 3일이긴 하지만 컴퓨터를 주업으로 해야할 사람에게는 블로그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매번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해두고서 까먹는 나지만 우연하게 발견한 블로그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찾아보았더니 Hexo에 Icarus테마를 사용한 블로그였다.
Hexo? Icarus?
Hexo는 심플함을 표방하는 블로그 프레임워크다. 처음 보는 프레임워크라 사용법 docs를 보며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았는데, 테마 config파일과 Hexo의 config파일이 나뉘어있다는걸 몰라 처음에 고생했었다.
테마는?
가끔 블로그들을 보면 목차가 잘 안나와있는 블로그들이 많았다. 깔끔한 디자인이라 마음에는 들었지만, 정보를 찾는 입장에서는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테마(hexo-theme-icarus)를 찾았다.
목차 구분이 명확하며, 각종 분류가 확실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었다! 깔끔한 디자인… 새 블로그는 꼭 잘 써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설정했다.